대구·경북 교계 인사들이 21일 대구광역시 대학로 경북대학교에서 ‘생명과 성(性)윤리 포럼’을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럼 발표자들은 ‘동성애와 에이즈’ ‘성에 대한 인간학적 이해’ ‘젠더 페미니즘과 성혁명에 대한 비판적 고찰’ 등을 주제로 논찬했다.
이 행사는 대구경북 생명과 성윤리포럼 준비위원회, 경북대학교기독교수회, 영남대학교 교수선교회,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한국사회발전연구원, 한국윤리재단(KEF) 등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