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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음, 한 뜻'
입력
2019-02-24 16:00
24일 서울시청 로비에서 열린 '돌의 귀환'행사에 참석한 어린 학생들과 부모들이 식민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서울 돌'에 손을 올리고 독립운동을 기리고 있다. 창신동 채석장에서 채굴된 '서울돌'은 조선총독부 건물에 쓰였던 것으로 식민의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3.1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해 종로구 인사동 태화관터에 조성될 '3.1 독립선언 광장'의 주춧돌로 쓰일 예정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