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 않지 말입니다' 조혈모세포 기증 나선 윤승주 대위

입력 2019-02-24 10:03 수정 2019-02-24 10:08

대한민국 육군은 동원전력사령부 윤승주 대위가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조혈모 세포를 기증했다고 23일 전했다.


그간 기증을 위해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해온 윤 대위는 유전자형이 일치했다는 연락이 오자 주저 없이 기증했다.


사진은 윤승주 대위가 조혈모세포 기증을 위해 수술대에 선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