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사)한국관광클럽-순천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약

입력 2019-02-23 07:57



(사)한국관광클럽( 이충숙 이사장)과 전남 순천시(허석 시장)는 22일 오후 순천시 엘리시아 컨벤션에서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시 관광객 유치와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체결은 2019년 전남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 관광객 유치와 전남 순천의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낙안 읍성, 드라마 촬영지등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및 홍보등 전남 순천시 관광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사)한국관광클럽과 전남 순천시가 체결했다.

국내 주요 여행사및 언론사 기자등 관광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는 (사) 한국관광클럽 이충숙 이사장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 국가정원, 람사르 습지 보호 구역인 순천만 습지, 낙안 읍성등 순천시의 잠재되어 있는 우수한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 상품으로 연계해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 관광객 유치와 순천 관광 산업 발전에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순천시 김병주 부시장은 “순천의 대표 음식인 짱뚱어탕과 산채정식등 순천의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도 있고, 볼 거리도 갖춘 순천시를 많이 찾아주시도록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전담 여행사 운영, 여행사 인센티브 확대및 전국 각종 행사 순회 홍보를 통해 관광 마케팅 활동을 주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관광클럽은 같은 장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충숙 센타투어 대표를 9대 (사)한국관광클럽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고문으로는 서조원 목포초원관광 대표, 한상돌 텍스코 대표, 상임부회장으로는 임영자 대전 홍익 여행사 대표, 감사로는 이용기 푸른 바다 여행사 대표, 윤석태 경천대 관광 대표, 지사장으로는 강신례 써밋투어 대표가 서울 경기 지사장, 김태호 삼성여행사 대표가 경남 지사장, 전지환 태평양 관광 대표가 충청 지사장, 홍영웅 새부산관광 대표가 부산 지사장, 유성철 조은관광 여행사 대표가 호남 지사장, 홍보국장에 강민석 국장, 홍보부 부국장에 하성인 국장, 호남 홍보국장에 이영춘 국장, 사무국장에 김명주 서문항공 대표, 사무차장에 황시영 전주한옥레일바이크, 현금숙 화린여행사가 선출되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