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랜드 베베숲이 온라인 쇼핑몰 GS SHOP의 2018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S SHOP은 기업 제휴 파트너쉽(JBP) 협약을 체결한 브랜드들 중 매년 우수한 실적의 파트너사들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와 개발 단계에서부터 함께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해 성공적으로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JBP(Joint Business Plan) 프로그램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베베숲은 지난 한 해 동안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공급해 물티슈 브랜드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매출 향상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된 것이다.
베베숲 이수진 MD는 “이번 수상은 베베숲의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단순히 매출에 따른 수상이 아닌 성장률과 브랜드 가능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선정된 것이기에 더욱 뜻 깊은 결과”라고 말했다.
베베숲 아기물티슈는 국내 피부자극 테스트 결과 ‘피부자극 0.0’으로 저자극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세계 100여개국 1000여개 지역에서 시험소를 운영하는 글로벌기업 인터텍으로부터 ‘물보다 자극 없는 물티슈’로 평가받기도 했다. 특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한 성분 조사 테스트에서 파라벤 등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12가지 성분이 모두 검출되지 않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다.
한편, 한국기록원(KRI)를 통해 2016~2017 시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 물티슈’로 공식 등재된 베베숲은 아기물티슈 외에도 아기 엉덩이 크림인 범범크림, 핸드워시, 손소독제, 모기 기피제 등 건강한 아기 피부를 위한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들을 개발해 판매하며 영유아 토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