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지휘관들이여, 늘 깨어 기도하라”

입력 2019-02-21 15:32 수정 2019-02-21 16:15

육군사관학교 육사교회(이현식 목사)는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로 교회 본당에서 ‘육사 제75기 기독생도 졸업감사·파송예배’를 개최했다.

김운성 영락교회 위임목사는 설교에서 “앞으로 지휘관으로서 힘든 삶이겠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것이 은혜이고 축복인 줄 믿는다”고 했다.

이어 “늘 깨어 기도하고 맡은 바 사명을 잘 감당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군종목사단, 한국기독교군인연합회,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국군기독부인회, 화랑목회자회, 영락교회 , 온누리교회 군선교부 등이 주관 및 후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