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 한국당 의원 3명, 살충제 받아라'

입력 2019-02-21 15:32

부산지역 6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21일 오후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가 열린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앞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모욕한 국회의원 3명에 대한 퇴출을 촉구하며 한국당을 규탄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한 참석자가 5·18 폄하 발언을 한 한국당 의원 3명의 얼굴사진을 바닥에 깔아놓고 살충제를 뿌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