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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월에만 볼 수 있는 '불의 폭포'
입력
2019-02-21 13:40
지난 1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호스테일 폭포가 화산 용암처럼 붉게 쏟아져 내리고 있다.
해마다 2월이면 약 2주간 석양이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호스테일 폭포를 비쳐 붉은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보이는 '불의 폭포'가 연출돼 이 장관을 보려는 관광객과 사진가들이 몰려든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