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사진부 서영희, 권현구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19-02-21 11:29 수정 2019-02-21 13:27
본보 사진부 권현구, 서영희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가 선정한 제19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쳐 부문과 생활스토리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권 기자의 수상작 ‘전광판으로만 느끼는 맑은 하늘’ 은 미세먼지 낀 서울 도심의 풍경을 파란하늘 전광판과 대비시킨 감각적인 사진이다. 서 기자의 수상작 ‘1억5000만 화소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은 페이즈원 IQ4 150MP 카메라로 담은 일상의 다양한 패턴을 표현한 사진이다. 이병주 기자



feature 최우수상 ‘전광판으로만 느끼는 맑은 하늘’

사흘 연속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15일 서울 종로 일대가 한치 앞을 보기 힘들 정도로 뿌옇다. 짙은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과 옥외 전광판 속의 파란 하늘이 대조적이다.




생활스토리 우수상 ‘1억5000만 화소 카메라로 바라본 세상’

페이즈원 IQ4 150MP 카메라는 1억5000만 소를 자랑한다. 현존하는 최고화소, 꿈의 카메라다. 사람의 눈에 버금가는 카메라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출시된 것이다. 묵직한 셔터소리가 오감을 자극한다. 소리만큼 퀄리티도 압도적이다. 찰칵하는 순간의 진동까지 이미지에 표현되는 느낌이다. 1억 5000만 화소카메라로 일상의 다양한 패턴과 디테일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서영희 기자 finalcut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