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킴' 지도자 일가 갑질 의혹 대부분 사실 확인

입력 2019-02-21 11:10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문광부는 ‘팀 킴’ 선수들에 대한 상금 및 후원금 횡령 등 전 여자 컬링 대표팀 지도자 일가의 갑질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