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179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입력 2019-02-20 17:28

대한해운은 SMKLC VLCC3 S.A. SMKLC VLCC4 S.A.가 한국해양진흥공사로부터 빌린 179억원에 대해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자기자본(6878억원) 대비 2.61% 수준이며, 보증 기간은 2024년 10월 17일까지다.

한편, 대한해운은 장 마감 이후 해당 기업공시를 발표했으며 오늘 종가가 23,050원, 거래량은 69,085주로, 직전 거래일 대비 350원(-1.5%) 하락했다.



스톡봇 기자

※ 이 기사는 국민일보와 엠로보가 개발한 증권뉴스 전용 인공지능 로봇 ‘스톡봇’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한국거래소(KRX)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한 것입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아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