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결혼한 배우 클라라(33)의 남편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석사 출신 사업가 사무엘 황(35)으로 알려졌다.
앞서 디스패치는 클라라의 남편이 2009년부터 중국으로 건너가 ‘뉴패스웨이에듀케이션’을 창업한 사업가 사무엘 황이라고 보도했다.
클라라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사무엘 황이 클라라의 남편이 맞다고 밝혔다. 사무엘 황은 현재 한국에서 스타트업 지원 회사를 운영하며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6일 미국 LA에서 사무엘 황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박선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