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입력 2019-02-21 01:02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장 10절)

아가서를 읽을 때면 항상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고백을 듣는 기분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렇게나
사랑하시고 어여삐 여기시는데
이 세상에 무서울 게 뭐가 있을까요?

오늘도 용기 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