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 ‘생활안전·112기능 합동 워크숍’ 개최

입력 2019-02-19 15:29
최해영 경기북부경찰청장.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19일 오후 1층 다산홀에서 청장 주재로 2부장, 지방청 및 경찰서 생활안전, 112과·계장, 성과담당자 및 범죄예방진단팀(CPO) 등 18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112기능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함께하는 공동체치안·든든한 민생치안’ 등 올해 생활안전·112기능 치안정책 추진방향과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지방청과 경찰서 중간책임자들이 3대 추진기반과 4대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또한 2017년 8월 연신내지구대장 근무 당시 소속 직원의 소송을 위해 모금운동을 펼쳤던 서울지방경찰청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장 이지은 경정을 초빙, ‘지구대장의 역할’에 관한 특강을 통해 중간책임자들의 올바른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동체 유지를 위해 생활안전·112 기능은 ‘안녕과 질서’의 수호자가돼 더욱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