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포럼, 정근모 전 과기부 장관 초청 집회

입력 2019-02-18 22:55 수정 2019-02-19 07:34

울타리포럼(회장 성병욱 전 중앙일보 주필)은 21일 오후6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2월 울타리포럼’을 열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눈다.

성병욱 회장은 “올해부터 VIP산업선교회와 시더, 에하드 3개 모임과 연합해 모인다”며 “첫 강사로 과학기술부 전 장관인 정근모(사진) 장로를 초청해 ‘최근 원자력정책 및 초일류강대국으로 가는 길’(가제)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듣는다”고 밝혔다.

강연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연다.

손재경 지도목사는 “정치1번지 국회를 기도처로 삼아 하나님이 이 나라를 이끌어 주시도록 엎드려 기도하는 일에 한마음으로 동역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타리포럼은 기독교를 보호하고 복음진리를 수호하자는 사명감으로 2015년 4월 5일 전·현직 기독 언론인들이 발족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