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터기 조정 소요시간에 항의하는 기사들

입력 2019-02-18 16:19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천원에서 3천800원으로 오르며 미터기 조정 작업이 실시된 18일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택시 기사들이 미터기 조정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관계자에게 항의하고 있다. 서울 기본 택시요금은 16일 새벽 4시 탑승부터 서울택시(중형) 기본요금(2km)이 주간 3800원, 심야 4600원으로 인상됐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