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원데이딜 특가 시작 “최대 50%까지”

입력 2019-02-18 14:49
배럴 홈페이지.

래시가드 브랜드 배럴에서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

배럴은 18일 “2019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일주일 간 다양한 세일 상품들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21일까지 매일 다른 품목을 할인하는 ‘원데이딜’ 프로모션을, 오프라인에서 24일까지 실내 수영복 50% 할인 등 전 품목 세일을 각각 진행한다.

배럴은 국내 래시가드 시장의 약 16%를 차지하는 1위 업체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뒤 수상스포츠에 특화된 전문 브랜드라는 점을 세워 시장을 선점했다.

스포츠 업계에서 래시가드 품목을 단독 카테고리화하는 마케팅 투자로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냈다. 그 결과 배럴의 매출액은 2015년 158억원, 2016년 242억원, 2017년 353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나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