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 들려온 봄 소식

입력 2019-02-18 14:45

완연한 겨울 날씨가 지속된 18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의 한 카페에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자 시민들이 매화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매화는 장미과에 속한 낙엽 소교목으로 3월 중순에 개화하며 깨끗한 마음, 결백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