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이 봄맞이 준비에 나서고 있다. 패션과 메이크업 트렌드도 봄을 겨냥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특히 봄철 베이스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이 상당하다. 겨울과 달리 가벼우면서도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가려내야 하기 때문이다. 라네즈는 피부를 화사하게 깨워줄 ‘로지빛 커버’ 메이크업을 봄맞이 메이크업으로 제안한다.
▲봄 메이크업의 핵심은 깨끗한 바탕 연출
봄맞이 메이크업에서 꼭 필요한 핵심은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 없이 포인트 메이크업만으로 봄의 화사함을 연출하기란 상당히 어렵다. 요즘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는 피부 본연이 지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내추럴한 피부 표현이다. 가림이 필요한 고민 부위만 가리고, 밀착이 자연스러운 쿠션 제품을 사용해 가볍게 베이스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쿠션 하나의 제품 안에 컨실링 베이스가 내장된 라네즈 ‘레이어링 커버 쿠션 & 컨실링 베이스’는 사용이 간편하지만, 확실한 커버 메이크업이 가능해 인기몰이 중이다. 잡티 및 다크써클, 모공 등 고민되는 피부 부위에 가볍게 두드려 사용하면 된다.
▲로지빛 커버로 색이 아닌 빛을 입혀라
기본 메이크업을 마쳤다면 자연스럽게 피부를 커버해주는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화사한 피부를 위해 얼굴 전체를 인위적인 컬러로 커버하게 되면, 피부색과 겉돌아 자칫 어색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메이크업도 두꺼워져 장시간 둘 경우 쉽게 무너지는 것도 단점이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투명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메이크업을 마친 후에도 마치 본연의 피부 톤처럼 연출하는 것이 봄맞이 커버 메이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레이어링 커버 쿠션 & 컨실링 베이스의 레이어링 쿠션은 사용자의 피부 톤에 따라 도포 색상이 달라지는 ‘일루미네이팅 쥬얼 파우더’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화사한 ‘로지빛’ 컬러로 피부 톤을 연출, 어떤 톤을 가진 사람이라도 피부 본연의 은은한 혈색이 가볍게 비치는 듯한 자연스럽고 예쁜 커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쿠션은 아티스트들의 ‘레이어 커버 스킬’ 노하우를 반영해 탄생됐다. 두껍게 커버하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피지에 견고해 쉽게 무너지지 않고 소량의 베이스 메이크업만으로 다크닝 방지는 물론, 효과적인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베이크 메이크업을 마친 후에는 올봄 트렌드 컬러인 ‘리빙 코랄’ 컬러를 사용해 산뜻하고 화사한 포인트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것은 어떨까. 기초화장을 통해 깨끗하게 연출된 피부에 화사한 코랄 색상의 아이 섀도우와 립을 더하면 봄의 싱그러움을 닮은 예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