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빈민가 화재… "최소 8명 사망"

입력 2019-02-18 11:31

17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남동부 항구도시 치타공 빈민가에서 불이 나 소방관이 화재 발생 지역에 물을 뿌려 적시고 있다.


현지 소방당국은 이 불로 최소 8명이 죽고 다닥다닥 붙은 가옥 200여 채가 불에 탔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