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를 뚫고' 활짝 피어난 순백의 배꽃

입력 2019-02-18 11:29

지난 16일 밤 캘리포니아 일대에는 폭풍우가 몰아치고 로스앤젤레스에도 많은 비가 퍼부었다.


밤새 몰아친 빗속에서도 흰 꽃이 싱그럽게 활짝 피어났다. 비가 잠시 멈춘 17일 아침 LA 남쪽 로미타시 거리에 순백의 꽃이 거리를 장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