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병재가 국민 여동생 문근영을 ‘누나’라고 부른 뒤 생긴 일

입력 2019-02-17 10:48

방송인 유병재가 방송에서 국민 여동생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문근영에게 ‘누나’라고 불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유병재의 인스타그램에 몰려가 놀랍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문근영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병재는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의 오랜 팬이라고 고백했다. “생일도 알고 있다. 나랑 같은 5월6일이다”라고 한 유병재는 “나보다 누나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