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낙동강변 화재…소방당국 진화중

입력 2019-02-15 17:06
국민일보 자료.

15일 오후 4시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 성주대교 아래 낙동강 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나 소방 당국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갈대와 잡목 등 강변 3300여㎡ 일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소방차 18대를 동원해 불이 더 이상 번지지 않도록 막는 등 화재를 진화 중이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