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박봄의 신곡 피처링을 도와 ‘2NE1 의리’를 보여줬다.
산다라박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산다라박이 박봄 신곡 피처링을 도와주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팀은 해체했지만 오랜만에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양현석도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봄은 2009년 2NE1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2016년 탈퇴했다.
현재 새 소속사 ‘디네이션’에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함께 3월 초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정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