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부착 가능한 프로패드보양재, 용도·상황 따라 설치 가능

입력 2019-02-17 09:00

주식회사 프로패드(대표 이중용)에서 탈부착이 간편하고, 입주민이나 방문객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 엘리베이터보양재를 개발했다.

지난 2005년 주식회사 프로패드가 시장에 처음 선보인 프로패드보양재는 기존의 아파트ㆍ빌딩 입주나 공사 시 승강기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박스나 스티로폼 등의 자재는 일회성으로 사용되고 폐기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네오디움자석을 사용하여 필요 시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보관이나 운반이 편리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인승용, 화물용, 현장용 등 다양한 종류와 용도에 따라 상황에 맞게 제작 및 설치가 가능하다.

주식회사 프로패드 측은 “고급스러운 소재로 입주민이나 방문객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는다. 파손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엘리베이터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고, NON-TAPE 타입으로 2분 내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탈부착식 승강기보양 시스템인 주식회사 프로패드의 승강기보호대는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종정부종합청사, 잠실 제2롯데월드타워, 부산 BIFC 등 대표적인 대형 빌딩과 세종, 판교, 위례, 명지, 정관, 동탄 등 신도시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으며, 대형 건설사 및 메이저 엘리베이터 회사를 고정 거래처로 두고 있다. 또 이라크 비스야마 신도시, 두바이,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 설치되어 있다.

한편, 주식회사 프로패드는 탈부착이 가능한 엘리베이터 보호대 생산 및 판매업체이다. 꾸준히 기술과 방법을 연구하여 현재 15건 이상의 관련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즉각적인 현장 실측부터 무료 견적, 안전한 배송 및 A/S를 진행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주식회사 프로패드 엘리베이터보호대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