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쉐어하우스 X 룸앤스페이스 선착순 월세 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2019-02-15 14:57

‘공유공간’은 한국에서 핫한 라이프스타일 키워드 중 하나다. 몇 년 전만해도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했다면 이제 따로 또 같이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다. 독립적인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까페같은 거실과 정기적으로 청소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쉐어하우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카페 같은 쉐어하우스로 입소문이 난 쉐어하우스 리딩 브랜드 단비는 서울 내 26개 지점을 운영, 다양한 디자인 컨셉트의 취향 저격 하우스를 찾을 수 있다. 단비는 새해를 맞아 2월 한 달 간 총 50명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월세 절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쉐어하우스를 고민한다면 꼭 체크해볼 것.

새로 오픈하는 서울역 힐튼점, 효창공원역점, 고대점에서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 최대 4개월까지 월세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오픈 전 거주지가 필요할 경우 근처 쉐어하우스 또는 게스트 하우스 비용을 입주 전까지 제공받을 수 있어 입주 시기가 애매한 경우에도 큰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상세한 이벤트 정보는 단비하우스 홈페이지나 룸앤스페이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비는 2015년 서울시 빈집살리기 프로젝트에 당선되어 서울시의 보조사업자로서 공유주택사업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해 협약서를 체결했다. 방배, 역삼, 신길 등 오피스 지역을 비롯해 연희, 숙대, 성신여대, 덕성여대, 대학로, 성공회대, 한성대 등 주요 대학교 주변 총 26개의 쉐어하우스를 운영, 빈집을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한편, 합리적인 입주 가격으로 입주자들에게 기분 좋은 혜택을 돌려주고 있다.

단비는 80% 이상이 1인실로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및 남성 전용 쉐어하우스 운영을 통해 개인적인 공간을 확보함과 동시에 함께하는 안락함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