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트라하, 사전예약 하루만에 50만명 돌파… 신규 IP 역대 최대”

입력 2019-02-15 12:09

‘트라하’가 사전예약을 접수한 지 하루만에 예약자 수 5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전날 시작된 신작 하에인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가 사전 예약 첫 날 예약자 5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신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중 가장 가파른 사전예약 속도라고 설명했다. ‘트라하’는 하이퀄리티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트라하’는 다음달 21일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을 진행하고, 4월 18일 정식 론칭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