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이전과 다른 ‘반전 미모’로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유리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쓴 ‘라이브 방송 중 리액션에 깊은 자괴감 느낀 사람’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채널 A ‘나는 몸 신이다’ 팀에서 병원졸업 기념으로 꽃이랑 카드♡”라며 퇴원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긴 금발 웨이브 머리로 청순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유리가 ‘나는 몸신이다’ 팀으로부터 받은 꽃바구니에는 “우리 유리 아프지 말고 꽃길만 걷자♡”라고 쓰여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서유리는2016년 “갑상선항진증-그레이브스병을 진단받고 본격적인 치료를 받고 있다”며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네티즌은 “아프지 말고 늘 건강했으면 좋겠다” “너무 달라지셔서 못 알아봤다” “항상 응원한다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선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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