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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영화 OST까지 섭렵한 레이디 가가, 그래미상 3관왕
입력
2019-02-11 16:25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가 10일(현지시간)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프레스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가는 '조앤(Joanne)'으로 베스트 팝 솔로 상,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부른 영화 '스타 이즈 본'의 OST '셸로우(Shallow)'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과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상을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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