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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번 그래미 사회자는 나야 나' 포즈 잡는 엘리샤 키스
입력
2019-02-11 09:43
수정
2019-02-11 10:16
팝스타 엘리샤 키스가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1회 그래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잡고 있다. 이 날 엘리샤 키스는 그래미 시상식의 사회자로 활약하게 된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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