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와 레스터 시티전에서 경기 막바지에 터진 손흥민 골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전·후반을 통틀어 90분을 뛴 뒤라 지칠 법했지만, 손흥민은 상대 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골로 연결했다. 집중력과 지구력에 대한 감탄이 쏟아졌다.
손흥민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넣었다. 팀이 2대 1로 앞선 상황이었지만, 손흥민은 자만하지 않고 달렸다. (포털사이트에서 영상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민일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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