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콜 오브 듀티:블랙옵스4’의 한국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오는 3월 열린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코리아(SIEK)는 오는 3월 9일 서울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의 e스포츠 대회인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 코리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 신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이며, 온라인 예선은 오는 23일 시작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팀 혹은 개인 단위로 할 수 있다. 팀 단위로 신청을 할 경우 팀원은 반드시 5명이어야 하며, 개인 단위 신청자는 주최측에서 무작위로 팀을 구성한다.
우승팀에게는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4 미스터리 박스 에디션’ 5개와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준우승팀에게는 미스터리 박스 에디션 5개와 상금 50만 원을 수여한다. 참가 유저 전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2만원 1매를 증정한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