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구나' 아들 사진 바라보는 김미숙씨와 김해기씨

입력 2019-02-07 13:40 수정 2019-02-07 14:00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용균씨의 빈소에서 어머니 김미숙씨와 아버지 김해기씨가 분향을 한 뒤 영정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충남 태안화력발전소 설비점검 중 사고로 숨진 김용균씨의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9일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