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두 아이 엄마… ‘미수다’ 출신 에바, 깜짝 근황

입력 2019-02-08 10:00
이하 에바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운동으로 가꾼 몸매를 깜짝 공개했다. 에바는 국내 거주 외국인 여성이 다수 출연했던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에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안 생김 주의. 바디 프로필 수정본”이라며 사진 3장을 올렸다.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이었다. 에바는 그동안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유해왔다.




지난해 4월에는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 달 간격으로 찍은 사진 2장을 비교한 게시물이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군살이 확연히 정리돼 눈길을 끌었다. 에바는 “큰 기대를 안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확실히 차이가 난다. 이래서 운동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구나”라며 “운동 시작한 지 36일째. 아직 갈 길 멀지만 일단 만족”이라고 적었다.


에바는 영국 출신으로 2010년에 한국인 남편 이경구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