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4일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포즈를 취한 채 윙크하는 사진과 함께 “나는 때때로 귀엽다. 1 더하기 1은 2”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김민국은 최근 개인 SNS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4년생으로 2013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 1에 첫 등장할 당시 10살이었던 김민국은 올해 16살이 됐다.
네티즌들은 폭풍 성장한 김민국의 근황에 “진짜 많이 컸다”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