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지순례 안내로 하나님을 높이는 조형오 목사

입력 2019-02-04 18:47 수정 2019-02-04 18:52

조형오 이스라엘 예루살렘 한국문화원장 목사는 이스라엘 정부 공인 가이드로서 20여년간 이스레엘에서 공부하고 목회하면서 은혜롭고 유익한 가이드의 역활을 수행해오고 있다. 성지를 와보기 이전에는 성경말씀이 사실이라는 믿음이 부족했으나 십자가 길을 800회 이상 걷고 , 갈릴리 호수를 본 이후 모든 신앙의 갈증이 풀렸다고 한다.

조형오 이스라엘 예루살렘 한국문화원 원장은 이스라엘에서의 한류를 이용하여 현지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매년 수천명의 관광객들에게 성지 순례를 안내하면서 하나님을 높이는 사역을 하고있다.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 예수님의 첫 표적 장소 가나, 예수님이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던 갈릴리 호수, 예수님이 세례 받으셨던 요단강 세례터,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 이후에 제일 먼저 점령했던 여리고, 아브라함의 무덤과 다윗의 왕국이 있던 헤브론,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험,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산, 감람산, 시온산, 예루살렘 성전, 십자가의 길, 성묘교회, 주기도문 교회, 겟세마네 교회, 마가의 다락방등 성지순례의 여정을 은혜롭고 여운이 계속 간직할 수 있도록 뛰어난 성경지식과 해박한 설명으로 성지순례를 가이드 한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