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5주 연속 최다득표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번 갈아치웠다.
아이돌차트는 1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이 8만4918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득표자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강다니엘의 최다득표 기록 행진도 45주로 늘어났다.
그 뒤를 방탄소년단 지민(6만1393명), 뷔(3만4630명), 정국(1만6152명)이 이었다. 강다니엘과 함께 워너원 멤버였던 하성운(1만1367명)과 라이관린(9145명), 박우진(8679명)의 인기도 여전했다. 여자 아이돌로는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6939명)가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9위와 10위는 뉴이스트 황민현(6630명)과 워너원 출신 박지훈(4912명)이 차지했다.
스타에 대한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강다니엘이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했다. 일주일 간 강다니엘이 받은 ‘좋아요’는 1만4430개다.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