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 화재 50분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9-02-02 09:03
국민일보 자료.

2일 오전 4시20분쯤 인천시 서구 한 주방용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공장 3개 동이 타 19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작업장 안에서 최초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현장 조사 등을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정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