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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겨울왕국 '나이아가라 폭포'… 기록적 한파가 만든 장관
입력
2019-02-01 16:05
기록적 한파가 몰아친 31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바라본 아메리칸 폭포 일대 방문자 센터가 빙설로 덮여 있다.
북미 지역 최대의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 지역을 덮친 강추위로 물줄기가 강한 중심부에는 물이 떨어지고 있지만 4분의 1가량은 수직으로 얼어붙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