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심 같은 옷, 다른 표정’ 2심 결심공판 출석한 안희정

입력 2019-02-01 15:19 수정 2019-02-01 15:49
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 출석한 안희정 지사(왼쪽 사진)와 지난달 9일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한 안 전 지사. 뉴시스

수행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2심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이날 안 전 지사는 지난달 9일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한 날 입은 것과 같은 것으로 추정되는 잿빛 코트와 보라색 목도리를 걸쳤다.

강문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