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경찰서는 1일 경찰서에 새롭게 배치되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경찰업무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직무교육 행사를 가졌다.
경찰서에 배치된 사회복무요원 23명은 향후 22개월 동안 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등의 기능에서 치안현장의 한 축으로 역할한다.
이날 교육은 공무수행자로서 갖춰야할 책임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부서별 실무교육을 통한 현장적응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충환 의정부서장은 “경찰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 갖고, 친절과 헌신으로 국민의 안전과 행복에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