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마포 광흥창역 인근서 이삿짐 트럭 전복… 정전 피해

입력 2019-02-01 14:08
사진=임보혁 기자

서울 마포 광흥창역 인근에서 이삿짐 차량이 전복돼 일대가 혼란을 빚고 있다.

사진=임보혁 기자

1일 마포구 광흥창역 근처에서 4.5톤 트럭으로 추정되는 이삿짐 차량이 사다리와 짐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

사진=임보혁 기자

사고 여파로 인근 지역에는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이나 식당 등에서 업무에 차질이 빚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사진=임보혁 기자

마포 소방과 경찰은 “현재 모든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있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며 “급한 상황부터 정리한 뒤 사고 관련 내용을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