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2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발렌타인 앞두고 ‘로맨틱 캠페인’

입력 2019-02-01 12:57
마세라티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로맨틱 캠페인’을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마세라티 제공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고객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로맨틱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가 진행되는 이달 동안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각 전시장별 1명을 추첨해 럭셔리 호텔 숙박권과 뮤지컬 VIP 공연 관람권을 증정하는 ‘마세라티 로맨틱 패키지’를 마련했다. 연인과 함께 럭셔리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문화생활을 보다 즐겁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일까지는 전시장 방문 및 시승 고객에게 연인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완성하는 영화 관람권을 증정한다(1팀 2매 제공). 또 11일부터 28일까지는 마세라티 고급 수제 초콜릿을 선물한다.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전 모델을 무이자 금융리스 상품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마세라티는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최대 선수율 30%를 보장하는 운용리스 상품을 준비했다. 유예율 60%가 적용되며, 36개월 계약 만기 시 차량 인수나 재리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금 30%를 납부할 경우 2019년형 기블리 기본형 모델은 최저 월 납입금 73만800원, 2018년형 기블리 기본형 모델은 최저 57만783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임세정 기자 fish81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