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 국회 앞 분신 “국회의원 특권 폐지”

입력 2019-02-01 10:00
1일 국회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주장하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의 자동차의 불을 끄고 있는 소방관. 뉴시스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에서 한 50대 남성이 국회의원 특수활동비, 입법활동비 등 수많은 특권 폐지를 주장하는 전단지를 뿌리며 분신을 시도했다. 소방관들이 차량에 붙은 불을 끄고 있다. 이 남성은 3도 화상을 입었으며 의식이 미약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국회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주장하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 뉴시스

1일 국회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주장하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의 자동차의 불을 끄고 있는 소방관. 뉴시스

1일 국회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주장하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의 자동차의 불을 끄고 있는 소방관. 뉴시스

1일 국회 앞에서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주장하며 분신을 시도한 남성의 자동차의 불을 끄고 있는 소방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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