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9년만에 미달 위기

입력 2019-01-31 17:51

사랑의 온도탑 2019 희망 나눔 캠페인이 끝나는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96.9도를 기록하고 있다.


사랑의 온도탑이 2000년에 처음 세워진 후 100도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첫해와 2010년으로 두 번 뿐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