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가 3월 21~2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제2의 인생을 도모하는 50, 60대 베이비부머뿐만 아니라 청년층에게 농어촌의 다양한 생활 정보와 창농 비전을 제시해 귀농·귀어의 길을 제시한다.
올해 5회째인 본 박람회는 지방자치단체별 지원 정책 및 귀농귀촌 교육, 청장년층 농어촌 관련 취업·창업 지원 및 교육, 도시민에 대한 농어촌 유치 지원 사업, 주택구입 지원 사업, 세제 지원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귀농 귀어를 고민하는 도시민에게 유익한 소통 한마당이자 귀농·귀어·귀촌의 길라잡이가 될 예정이다.
현재 3회 연속 참가하는 경북 포항시를 시작으로 많은 참가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박람회에 참가를 원하는 단체 및 기업은 박람회 운영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후원한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