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잠 깼어”… 새벽에 심쿵 침대 셀카

입력 2019-01-31 17:10 수정 2019-01-31 17:25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가수 설리가 잠에서 깬 새벽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설리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고 “잠 깼어. 잠은 참 마음대로 되지 않아. 아직 안 자는 복숭이들?”이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설리는 검은 민소매를 입고 침대 위에 누워 머리를 손으로 괴고 있다. 머리카락은 다소 정돈되지 않았지만 청순미를 잃지 않았다.

팔로어들은 “묘하게 청순하고 묘하게 섹시하다” “아주 아름답다”며 호응했다.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으나 2015년 탈퇴 후 배우로 전업했다. 설리는 최근 첫 번째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에 출연했다.

김도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