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대기오염' 늪에 빠진 방콕, 437개 학교 휴교

입력 2019-01-31 09:17

태국 수도 방콕에 심각한 대기 오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30일 아침 보호 마스크를 착용한 여성이 역시 마스크를 쓴 아들을 등교시키고 있다. 태국은 심각한 오염으로 인해 이날 정오부터 방콕 시내 437개 학교들에 이번 주말까지 휴교령을 내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