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댐 붕괴 희생자 기리는 추모식

입력 2019-01-30 10:19

29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루마지뉴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테일링댐(Tailing Dam) 붕괴 사고로 희생된 피해자들을 기리는 촛불 추모식이 열리고 있다.


현지 관계자들은 지난 토요일 이후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 사망자 수는 "상당히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망자 수가 최소 84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관계 당국은 이번 댐 붕괴 사고와 관련된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AP뉴시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