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샤인랜드’서 이병헌·김태리 되볼까

입력 2019-01-29 22:47
논산 선샤인랜드의 드라마 세트장. 논산선샤인랜드 홈페이지

논산 선샤인 스튜디오가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8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서 홍수현과 미국 메이트 도레이, 마리암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인 논산 선샤인랜드를 방문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논산 선샤인랜드의 전경. 논산선샤인랜드 홈페이지

논산 선샤인랜드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에 위치해 있다. 1900~1950년대 한국의 모습으로 꾸며놨기 때문에 드라마나 영화의 세트장으로 많이 사용된다.

특히, 일제강점기 때 서울을 재현한 선샤인 스튜디오에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선샤인랜드는 ‘밀리터리 체험관’ ‘서바이벌 체험장’ ‘드라마·영화 세트장’ ‘다목적 경기장’ 등 6종류의 시설로 구성돼있다. 방문객들은 서바이벌 체험, 스크린 사격, VR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정지원 인턴기자